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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이더리움 가상머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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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2.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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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라 이더리움 가상머신 탑재./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가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탑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플라는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탑재해 최대 디앱 생태계를 갖춘 이더리움과 호환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web3.js'와 이더리움 생태계의 다양한 API를 엑스플라 생태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신규 디앱 개발이 편리해졌으며 이더리움의 고유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 많은 디앱을 엑스플라 메인넷에서 구동할 수 있다.

디앱 분석 사이트 '댑레이더'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1만 3400여 개의 디앱 중 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 디앱 개수는 약 1만 800개다. 이는 전체 디앱의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엑스플라 생태계 참여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이더리움 가상머신 이용에 필요한 트랜잭션 수수료를 엑스플라 코인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의 활용에 따라 생성된 트랜잭션은 '엑스플라 익스플로러'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외에도 YGG, 코스모스테이션, 오지스, 제로엑스엔드, 애니모카 브랜즈, 비웨어랩스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해 나가고 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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