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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총 2789만422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만7486명이 감소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0년 이래 해마다 증가하다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째 줄었다.
통장 유형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677만3000명에서 2638만1000명으로 39만여명 줄었다.
청약저축은 2만5748명 줄었고, 청약부금과 청약예금도 각각 8535명과 4931명 감소했다.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고 집값 하락 우려가 지속되는 데다 일반 은행 예·적금 이자보다 낮아 금리 경쟁력도 떨어지면서 청약통장을 깬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