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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B, 키즈브랜드 ‘잼(ZEM)’ 확대…IPTV최초 ‘튼튼영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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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11. 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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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와 스마트폰 앱 분야 서비스 및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제공=SK텔레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지향적 학습 방식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마케팅을 통해 △SKB의 '튼튼영어' 제휴 등 대폭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SKT의 다양한 ZEM 상품 및 서비스 개편 △SKT·SKB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 합동 참여 △11월 T-day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SKB는 학습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며 키즈 교육 서비스 강자로서 위치를 굳힌다. 먼저 엄마들이 뽑은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튼튼영어와 제휴를 맺고 IPTV 최초로 '튼튼영어'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10일부터 B tv 키즈서비스 'B tv ZEM'을 통해 창작동화, 챈트, 싱어롱 및 전국 유치원에 공급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튼튼영어 대표 콘텐츠 300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부터 미디어를 통해 영어를 친근하게 학습하고자 하는 어린이까지 양질의 수준별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SKB는 B tv ZEM 서비스 내 초등학생까지 포괄하는 과학 및 동화 콘텐츠 약 1600여편도 B tv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내년까지 'Why?' 시리즈 학습만화 105편을 영상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16일부터는 '디즈니 그림 명작 동화' 등 740여편의 계몽사 전집 시리즈를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자 베스트셀러 시리즈 '마법천자문'을 기반으로 영상화한 '마법한자문 유아한자·급수한자' 270편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 아이들의 연령별·수준별로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오늘의 학습'과 아이가 TV와 대화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전용 놀이펜 '잼펜' 서비스도 더욱 고도화한다.

SKT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ZEM 상품 및 서비스 강화에 매진한다. 현재 SKT는 아이 맞춤형 △ZEM앱 △ZEM폰 △ZEM요금제를 제공 중이며, 오프라인 공간에서 원어민 무료 영어 놀이가 가능한 △ZEM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ZEM앱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달 대대적인 기능 개편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스스로 습관' 기능에 전문가가 제안하는 초등학생 필수 생활 습관을 담은 '전문가 습관 기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습관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습관 리포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디지털 이해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쉬는 시간' 메뉴와 함께 전문가 콘텐츠로 구성된 '부모 수업'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ZEM플레이스'는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는 초등생 대상 무료 영어 놀이 공간으로, 오프라인에서 ZEM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약 4500여권의 최신 영어 도서를 구비하고 원어민이 상주하고 있다.

SKT는 부모와 아이 간 소통에서 친근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섯 마리의 동물들로 이뤄진 'ZEM파이브(five)' 라는 ZEM 전용 캐릭터를 정식으로 공개한다.

양사는 이달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영유아 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도 공동 참여한다. 특히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아이 방문객들이 ZEM 서비스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대표 영어교육 브랜드인 튼튼영어와의 제휴로 양질의 영어 프로그램을 B tv 고객들께 제공함과 더불어 'Why?', '디즈니', 'BBC', '잼펜' 등 부모·아이가 모두 사랑하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ZEM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 중요시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ZEM서비스와 콘텐츠를 개편했으며, 특히 앞으로 ZEM이 부모·아이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제일 먼저 선택 받는 유무선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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