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집값 하락 지속…공시가>실거래가 아파트 등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06010002884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1. 06. 12: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98835_374146_422
거래절벽에 집값 하락이 이어지면서 실거래가격이 공시가격과 비슷하거나 떨어진 아파트들이 나오고있다 ./사진=연합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여파로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실거래가가 올해 공시가격에 육박하거나 공시가격 밑으로 떨어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달 초와 8월 말 각각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1일자로 산정된 이 아파트 올해 공시가격이 19억8500만원인데 공시가보다 3500만원 낮은 금액에 팔렸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은 전용 84㎡의 올해 공시가격이 12억9100만원인데 지난달 중순 계약된 실거래 가격이 13억2500만원까지 내려왔다.

노원구 상계 보람 전용 44㎡는 가장 최근에 신고된 9월말 거래가가 4억원으로 공시가(3억5900만원)의 약 90%에 달했다.

지난해 아파트값이 급등해 공시가격이 많이 올랐던 인천 등 일부 수도권에서도 올해 가격이 급락하면서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격차가 줄거나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송도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60㎡는 지난달 중순 5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공시가격 5억3600만원보다 3000만원 이상 싼 금액이다. 지난달 초 계약된 금액도 5억4300만원으로 공시가격과 비슷하다.

또 인천 송도SK뷰 전용 84㎡는 지난달 초순 7억500만원에 팔린 뒤 하순에는 6억7만원에 계약돼 올해 공시가격이 6억6800만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천 송도동 e편한세상 송도 전용 70㎡는 가장 최근 거래가가 지난달 초에 팔린 5억1만원으로, 올해 공시가격(5억1900만원)을 밑돌았다.

올해 내내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는 대구에서도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대구 범어동 e편한세상 범어 전용 84㎡는 지난달 중순 실거래가가 5억9700만원으로 하락해 올해 공시가격(6억4800만원)보다 5000만원가량 낮았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