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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중·고, 태풍 ‘힌남노’ 상륙에 70% 이상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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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9. 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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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제주지역 대부분 원격수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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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시속 4㎞ 정도로 느리게 북상을 시작했다. /연합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70% 이상이 원격수업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 학교들은 각 학교장 판단에 따라 오는 5, 6일 정상수업 여부를 결정했다. 오는 5일 유치원은 전체 118곳 중 90곳이 원격수업을 시행하며 7곳은 단축수업, 4곳은 휴업한다. 나머지 5곳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며 12곳은 정상수업을 한다.

초등학교는 전체 114곳 중 71.9%인 82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외 단축수업 23곳, 휴업 3곳 등을 결정했으며 6곳은 추후 결정한다. 중학교는 정상수업하는 곳 없이 32곳(71.1%)은 원격수업을 결정했으며 11곳은 단축수업, 2곳은 휴업하기로 했다.

고등학교는 21곳(70.0%)은 원격수업을 시행하며 3곳은 단축수업을, 1곳은 휴업한다. 나머지 1곳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4곳만이 정상수업을 진행한다. 특수학교는 1곳은 원격수업을, 2곳은 단축수업을 결정했다.

오는 6일에도 대부분의 학교가 원격수업 또는 단축수업, 휴업을 결정했다. 유치원은 82곳(69.5%)이 원격수업을, 1곳은 단축수업, 7곳은 휴업한다. 8곳은 정상수업 예정이며 20곳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84곳(73.7%)이 원격수업을, 4곳 단축수업, 8곳 휴업을 결정했다. 나머지 18곳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중학교는 모두 정상수업 또는 단축수업 없이 원격수업(84곳·72.7%)과 휴업(6곳)을 결정했다. 4곳은 추후 결정한다.

고등학교는 1곳 만이 정상수업을 하며 23곳(76.7%)은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1곳은 휴업하며 5곳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특수학교는 3곳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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