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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원장은 전날 권익위 운영지원과를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이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였다.
현재 감사원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권익위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여권의 전 위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전 위원장과 야권에서는 '표적 감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전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을 포함한 권익위 부위원장 3명이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됐다.
이 부위원장은 "나 자신에 대한 사회적인 명예감이라든가 자존심도 있는 것인데, 그러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떠날 때가 됐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어 "권익위는 다른 정부 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기도 하고 잘못된 것을 견제·시정시키기도 하는 기관"이라며 "다른 부처와 달리 약간의 독립성은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