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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23개 대학 96명, 여자부 9개 대학 35명 등 총 135명의 남녀 선수들은 모교의 명예를 걸고 29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선전에 출격했다. 이날 예선전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대학별 선수들은 각 조로 나뉘어 출발해, 정오부터 해질녘까지 불꽃튀는 승부를 펼쳤다.
오후 6시가 넘어 결정된 남자부는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용인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가 8강으로 결정됐다. 치열한 승부욕 끝에 결정된 남자부는 30일 오전부터 8강전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할 네 팀을 가른다.
충남대는 이날 8강 진출로 대회 2연패의 불씨를 살렸다. 충남대 김근호 동문이 언더파(-2)를 기록하며 예선 공동 최저타를 기록하며 팀의 준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해 준우승팀 연세대도 8강 진출에 성공,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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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자부 우승팀 이화여대는 이번 대회 역시 4강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이화여대 곽종화 동문(76타), 이영림 동문(77타), 이지화 동문(78타)이 나란히 좋은 성적으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