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투자사기·몸캠피싱·자금세탁 등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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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은 보이스피싱 등 초국경 경제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 인터폴에 3년간 17억원(연간 5억7000만원)을 펀딩했고 매년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두 차례 합동단속으로 경찰청에 관련 범죄자 86명을 송환했으며, 범죄수익 23억원을 동결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11개국, 유럽 8개국, 아프리카 4개국, 미주 2개국 등 총 25개국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 범죄는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투자사기, 몸캠피싱, 자금세탁 등이다.
참가국들은 사건정보와 수법을 공유하고, 해외거점 콜센터를 합동단속한다. 또 주요 피의자를 합동 단속하고 강제송환하며, 범죄수익을 동결·환수하게 된다.
인터폴은 △관련첩보 분석 △주요 도피사범 추적 검거를 위한 관계국 간 검거작전 회의를 주관한다. 또 단속 결과 종합 분석과 피드백을 공유한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및 각국 인터폴 등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등 주요 경제범죄 피의자를 검거하고 범죄자금을 동결하는 등 단속성과를 최대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