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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CJ F&C와 국내 최초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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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6. 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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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MOU 체결식 사진 (GS건설 제공)
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왼쪽)과 CJ F&C 김선강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GS건설
GS건설이 CJ Feed&Care(CJ F&C)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와 김선강 CJ F&C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 F&C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하고, GS건설은 해당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대서양연어를 생산하게 된다. CJ F&C는 50년간 축산, 수산 사육 기술 개발 및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연구 인프라와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애크리테크(Agri-Tech) 기업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GS건설은 양식 연어의 성장, 품질 및 양식장 수질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GS건설은 올해 3월 신세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양식 시설에서 양식한 친환경 연어를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외식, 위탁 급식 등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접목해 나갈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료 공급이 가능해져 국내산 연어 생산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 “수처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양식으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청정 연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관련 기업 간 협력 체제를 통한 다양한 사업 확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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