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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2만4598가구 분양… 수도권은 1만가구에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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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5. 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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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5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제공 = 직방
이달 전국에서 2만45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1만가구 미만으로 비교적 적을 전망이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42개 단지에서 총 2만4598가구가 분양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2383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가구수는 4908가구(25%), 일반분양은 4132가구(23%)가 더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8285가구다. 경기도가 7460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서울에서는 1개 단지 89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의 ‘창동다우아트리체’다.

이달 일반분양을 준비하던 ‘올림픽 파크 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등 정비사업 아파트 단지들은 조합과 시공사 갈등, 건설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을 감안한 일반분양가 조정 등의 이유로 분양 일정을 무기한 미뤘다.

지방에서는 1만6313가구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북이 5157가구로 가장 많다.

5월 분양 예정 단지가 모두 예정대로 공급될지는 미지수다.

5월 10일 새 정부 출범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을 준비하던 단지들이 일정을 조정하고 있어서다.

직방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지과 부동산 세제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정비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장들은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않거나 연기하고 있다”며 “자잿값 인상으로 인해 6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추가로 조정되면 향후 분양가도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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