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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 넉 달만에 상승국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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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4.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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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
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넉 달만에 상승국면으로 바뀌었다. 대선 이후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22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3.1였다. 지난달 108.5보다 4.6포인트(p) 오르면서 두 달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서울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5.5로 전달의 105.9보다 9.6p 오르며 작년 11월(118.8) 이후 4개월 만에 보합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됐다. 서울 역시 두 달 연속 상승이다.

국토연구원은 소비심리지수를 활용해 부동산 시장 상황을 상승(115 이상)·보합(95∼115 미만)·하강(95 미만) 3개 국면으로 구분한다.

경기도는 2월 108.0에서 3월 113.1로 상승했고, 인천은 같은 기간 114.2에서 110.2로 하락했다.

지방은 109.2에서 112.5로 상승했다.

세종이 89.1에서 104.7로 오르며 작년 11월 이후 하강 국면에 머물다가 4개월 만에 보합국면으로 전환됐다.

제주(116.0→128.2), 전북(122.9→125.3), 충북(114.8→122.2), 광주(116.3→120.6) 등이 지난달보다 올랐다.

전국 전세시장 심리지수는 99.9에서 101.4로 오르며 모두 기준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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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7.0에서 98.9로 소폭 올랐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98.7에서 101.2로 상승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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