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4개월 연속 하락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10010005135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10. 17: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파트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하락세다.

10일 지지옥션 1월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253건이었다. 이중 566건이 낙찰돼 낙찰률 45.2%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

낙찰가율은 전달(100.6%) 대비 3.5%포인트 낮은 97.1%를 기록해 지난해 10월부터 넉달 연속(106.2%->104.2%->100.6%->97.1%) 내림세다.

평균 응찰자 수는 6.1명으로 전달(5.1명)보다 1.0명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3.1%로 전달(103.3%)과 비슷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6.4명으로 전월(3.4명) 대비 3.0명이 증가했다.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낙찰가율과 낙찰률은 동반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103.3%로 전월(109.9%) 보다 6.6%포인트 하락했고, 낙찰률은 54.5%로 전월(61.9%) 보다 7.4%포인트 떨어졌다. 평균 응찰자 수는 9.5명으로 전달(6.9명)에 비해 2.6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56.4%로 전달(65.4%) 대비 9.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낙찰가율은 전월(105.7%) 보다 3.5%포인트 오른 109.2%를 기록했다. 감정가 1억~2억원대의 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낙찰가율이 상승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1월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은 한동안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모두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광주로, 전월(106.9%) 대비 11.6%포인트 하락한 95.3%를 기록했다.

8개 도 중에서는 강원지역(107.8%)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104.5%) 대비 3.3%포인트 상승해 수도권 이외 지역 중 유일하게 100%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86.7%)은 전월(99.3%) 보다 12.6%포인트 떨어지면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충북(93.6%)은 전월 보다 8.1%포인트 , 전북(93.7%)은 5.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