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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장관 “집값 하락 일시아닌 추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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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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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최근 주택시장과 관련, 하향 안정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국토부는 실거래가 지수가 지난해 12월 이미 서울이 하락으로 돌아섰고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 조사에서도 서울이 19개월만에 떨어졌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택지와 도심복합사업 물량을 감안하면 중장기 공급 여건은 양호하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대책) 발표이후 1년이 되기전 2025년 목표물량인 83만6000호의 60%인 50만3000호를 확보했다고 국토부측은 말했다.

이중 도심복합, 공공정비, 소규모정비 등 도심후보지는 17만호를 발굴했다.

도심후보지 중 도심복합사업은 목표물량 51% 이상인 10만호에 대해 후보지가 정해졌다. 이중 55.6%는 서울에 분포됐다.

2·4 대책으로 공급시차를 줄여 향후 수요 변동에 따른 시장 불안을 빠르게 없앨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측은 기대했다. 기존 정비사업과 비교했을 때 후보지 ~ 지구지정까지는 4년이상, 지구지정 ~ 공급까지는 10년이상 줄였다는 설명이다.

2·4대책 목표물량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연평균 전국 56만호, 수도권 31만호 등 역대 최대수준 공급이 예상돼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지역별 수급변수에 따른 일시·국지적 등락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의 하향안정 추세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며 “정부도 주택공급 확대와 속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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