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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는 4일(한국시간) 올 시즌 FA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역대급 FA 매물들이 쏟아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를로스 코레아(27)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27),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레버 스토리(29) 등이 유격수 자원들과 역대 사이영상 수상자 클레이턴 커쇼(33) 맥스 슈어져(37), 저스틴 벌렌더(38) 등이 시장에 나왔다.
류현진의 동료로 올해 역대급 활약을 펼친 투수 로비 레이(30), 2루수 마커스 시미언(31)도 FA 자격을 얻어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MLB닷컴은 최근 FA 순위를 매기며 최대어로 코레아와 시거를 꼽았다.
한국 선수 중엔 김광현이 포함됐다. 국내에 머무는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KBO리그 복귀를 선택하면 보류권을 가진 SSG 랜더스와 계약해야 한다.
LA 다저스와 뉴욕 매츠,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은 FA를 배출한 팀이 됐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명이 FA 자격을 취득했다.
2021-2022 MLB FA시장은 9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윈터미팅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