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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준PO 1차전을 벌인다. 양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통산 6번째다. 준PO에서는 1993년, 1998년, 2020년에 이어 4번째로 대결한다. PO에서는 2000년, 2013년 두 번 맞붙었다. 한국시리즈에서 LG-두산 라이벌전이 열린 적은 아직 없다.
가을 야구 통산 전적에서 두산이 3승 2패로 LG를 앞선다. 지난해엔 LG가 정규리그 4위로 와일드카드를 거쳐 준PO에 올라왔다면, 올해엔 3위로 준PO에 직행해 정규리그 4위 두산을 기다린다. 두 팀의 처지가 1년 만에 바뀌었다.
이번 준PO에서 외국인 투수의 존재는 두 팀의 희비를 가를 결정적인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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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LG는 앤드루 수아레즈, 케이시 켈리 두 외국인 원 투 펀치를 준PO 1∼2차전에 차례로 투입한다. 1차전 선발로 내정된 수아레즈는 올 시즌 승률 1위(0.833)다. 올해 23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을 올렸다. 정규시즌에선 두산을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