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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 보일러가 내놓은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는 매출이 급증했다. 10월 셋째주(17일 ~20일) 카본매트 매출은 전주(10~16일)보다 3.5배가 뛰었다. 이달 1~20일 기준 회사전체 매출 30%를 카본매트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귀뚜라미가 비보일러 매출 비율이 통상 10%인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비보일러 매출은 카본매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추워진 날씨에 신제품 효과까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카본매트는 지난 9월말 출시됐다.
카본매트는 카본열선 기능을 특수열 압착방식으로 고정해 열선 이탈이나 겹침을 막는다. 카본열선은 아라미드 첨단 섬유에 2중 특수 피복을 입혀 선이 끊기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파세코는 지난 19일 팬히터와 캠핑난로를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홈쇼핑에 긴급하게 난방제품을 편성한 것이다.
팬히터 캠프-5000은 대류형 난로에 에어써큘레이터 기능이 들어갔다. 등유가 완전 연소되면서 생긴 열기를 팬이 공기로 순환시켜 온도를 높여준다.
캠핑난로 캠프-10 선셋은 자동전도 소화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시 난로가 넘어지더라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데코뷰는 난방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방한텐트는 특수원단으로 만들어져 찬공기를 차단하고 실내온도는 높여준다. 자체 조사결과 한겨울 실내 방안온도 20℃을 기준으로 보일러없이 난방텐트를 설치했을 때 텐트 안의 온도는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고없이 찾아온 가을 한파에 난방제품은 불티가났다.
전자랜드의 지난 12~18일 전국매장 난방가전 판매량 조사에서 전년동기대비 전기장판 (전기·온수매트 포함) 68%, 전열기기 79%, 온풍기는 98%가 각각 증가했다. 다른 업체인 티켓몬스터가 지난 15~18일 난방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기요, 온수매트, 전기히터 등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난방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