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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신유빈·전지희, 아시아선수권 여자복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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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10. 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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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환호하는 전지희 신유빈<YONHAP NO-3322>
신유빈(왼쪽)과 전지희 /연합
한국 여자탁구의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이 대회 12년 만의 결승행이다.

신유빈-전지희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안도 미나미(일본) 조를 3-0(11-8 11-8 11-9)으로 격파했다.

여자 탁구는 12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탁구는 2009년 러크나우 대회에서 김경아-박미영 조가 은메달을 따낸 이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과 전지희가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2000년 도하 대회 이은실-석은미 조 이후 21년 만에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와 정셴쯔-류싱인(대만) 조의 준결승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장우진이 좡즈위안(대만) 이상수(삼성생명)가 토가미 순스케(일본)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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