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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750만달러·약 674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니시코리를 3-1(6-7<4-7> 6-3 6-3 6-2)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니시코리를 상대로 최근 17연승, 상대 전적 18승 2패의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16강에서 젠슨 브룩스비(99위·미국)와 대결한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 패권 탈환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US오픈 우승으로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올해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차례로 제패했다. 이번 대회 조코비치가 우승하며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52년 만에 한 해에 열리는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을 석권하는 선수가 된다.
또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 로저 페더러(9위·스위스)를 제치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 1위(21회)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