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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3200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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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1. 07. 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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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00가구 대규모 차입형 토지신탁사업, 100% 계약 완료
한양-교보자산신탁의 개발사업 역량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야경투시도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야경투시도/제공=(주)한양
(주)한양이 천안시 동남구 풍세지구에 공급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전 세대 계약을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576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천안시 풍세지구는 입지적 환경이 ‘판교’와 닮아 천안의 판교로 불리며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과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꼽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84㎡타입이 2억원대에 공급됐다. 지난 5월 말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약 9000여 명이 몰렸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4년 1월이다.

분양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침체된 지방 분양시장과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대단지 물량임에도 위탁사와 시행사, 시공사가 긴밀한 협력 하에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 점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지난 7일 주택브랜드 ‘수자인’의 리뉴얼을 단행하고 브랜드 육성체계를 확립,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Balance for your Life...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로고 및 디자인 변경을 포함한 전체적인 상품과 서비스, 집에 대한 수자인의 철학과 가치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전면 개편하는 재탄생 수준의 변화다. 리뉴얼 된 수자인 브랜드는 올해 하반기 공급을 앞둔 청라, 부산, 남양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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