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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이 선발 기회를 잡은 건 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김하성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줬다.
이날 안타 1개와 타점 1개, 득점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이 0.190에서 0.191(68타수 13안타)로 소폭 올랐다.
첫 번째 타석 내야 땅볼, 두 번째 타석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3-1로 맞서던 6회 1사 3루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만들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 때 야수선택으로 1루를 밟은 김하성은 이후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 때 득점까지 기록했다.
첫 안타는 8-1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 좌완 불펜 벤 보우덴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8-1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