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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이소영과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6억5000만원에 3년 계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시즌 여자프로배구 최다 득점(963점) 외국인선수 발렌티나 디우프와의 재계약이 유력한 인삼공사는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이소영을 영입해 단숨에 다음 시즌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12-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이소영은 신인상을 거머쥔 뒤 GS칼텍스의 간판선수로 9시즌을 뛰었다.
2020-2021시즌 강소휘, 메레타 러츠와 함께 공포의 삼각편대를 구축해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아성을 깨고 GS칼텍스에 트레블의 영광을 선사했다.
이소영은 구단을 통해 “저의 가치를 인정해준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새 시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영은 지난 시즌 옵션 없이 연봉 3억5000만원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GS칼텍스에 이소영 지난 시즌 연봉의 200%인 7억원과 보호선수 6명 이외의 선수 1명을 보상하거나 연봉의 300%인 10억5000만원을 보상해야 한다.
지난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12명의 선수는 15일 오후 6시까지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