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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는 현대일렉트릭 주식 129만6000주를 지난해초 전량 매도했다. 지분율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확한 매도금액은 공개할 수 없지만 장부가액인 149억7100만원보다는 비싸게 팔았다고 KCC측은 설명했다.
KCC는 2017년 5월 현대일렉트릭 지분 6.68%을 획득한 이래 해마다 주식을 팔아 지분율이 낮아졌다. KCC의 현대일렉트릭 지분율은 2018년말 6.44%에서 2019년말 3.6%으로 절반가까이 쪼그라들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금이 필요해 주식을 매도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대 일렉트릭의 주식 매도는 오너가 결정해 의중까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