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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5일 2021년 FA 대상자 22명을 발표했다. WKBL에 따르면 FA 대상자 22명은 단일리그 시행 이후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수다. 단일리그 기준 종전 최다는 2013년의 21명이었다.
이번 FA 시장엔 팀 내 주력 선수들이 대거 나와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김소니아와 삼성생명의 잼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 윤예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FA자격을 얻었고, 골밑에 높이를 보강할 진안(BNK)도 FA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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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해 2차 FA 대상자에 포함됐던 김보미(삼성생명)는 은퇴를 결정했다.
FA 협상은 최대 3차까지 진행된다. 1차 협상은 4월 1일 시작해 15일 오후 5시 마감된다. 2차 FA 대상자는 1차 협상 기간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1차 FA 대상자는 1차 협상 기간에는 원소속 구단과 협상할 수 있고 2차 협상에서는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3차 협상에서는 1, 2차 FA 대상자 모두 원소속 구단과 협상해야 한다.
FA 대상자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원소속 구단은 WKBL FA 규정에 따라 보상 선수 1명(보호 선수 제외) 혹은 현금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보호 선수와 현금 보상 범위는 FA 대상자의 공헌도 순위에 따라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