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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0-2021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날 킬의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초반 선제골로 팀을 이끌었다. 야니크 뎀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이재성의 리그 5호 골이다. 지난달 9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0라운드에서 쐐기 골을 터트린 그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리그 5호골을 포함 이번 시즌 이재성은 독일축구협회 컵대회(DFB포칼) 포함 28경기 7득점 4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2018-2019시즌 홀슈타인 킬 입단 이후 클럽 통산 92경기 22골 22도움을 기록했다. .
이재성의 선제 골을 앞서가던 킬은 전반 23분 지몬 테로데에게 동점 골을 헌납하며 함부르크와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더한 킬은 리그 2위(승점 46)를 유지했다. 선두 보훔(승점 48)과 승점 차는 2에 불과하다. 함부르크는 킬의 뒤를 이어 3위(승점 43)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