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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일 미얀마 정세와 관련한 대변인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미얀마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미얀마 군과 경찰 당국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민간인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을 규탄하며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군부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등 무력 진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엔인권사무소는 전날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미얀마 군부의 무력 진압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 상황을 주시하며 우리의 향후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