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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FA컵 16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힘겹게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고 7시즌 연속 FA컵 8강 진출을 달성했다.
맨유는 이날 볼 점유율 62%-38%로 앞섰고 슈팅 개수에서도 17개-3개로 우위를 점했지만, 웨스트햄의 빽빽한 수비에 막혀 쉽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친 맨유는 연장 전반 7분만에 결승 골을 뽑았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는 스콧 맥토미니에게 짧은 패스를 건넸고, 맥토미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1부)의 번리를 2-0으로 잡아내고, 1956-1957시즌 이후 64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