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나달, 호주오픈서 ‘메이저 21승’ 새 전설에 도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07010004674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2. 07. 13: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TENNIS-AUSOPEN/ <YONHAP NO-1515> (REUTERS)
라파엘 나달 /로이터연합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 테니스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올해 테니스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이 8일(한국시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열린다. 원래 매년 1월에 열리던 대회였지만 올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늦춰졌다.

최대 관심사는 나달의 우승 여부다. 나달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0번째 우승으로 ‘테니스 황제’ 로더 페더러(5위·스위스)와 함께 이 부문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페더러는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 때문에 새 기록이 쓰인다면 주인공은 나달이 된다.

나달은 우승을 위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넘어야 한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17회 우승, 페더러와 나달에 이어 메이저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호주오픈에서는 무려 8회나 우승을 차지하며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나달은 호주오픈에서 2009년 단 1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다. 특히 조코비치와 치른 두 차례 호주오픈 결승전에서는 모두 패했다.

‘클레이 코트의 황제’로 군림하는 나달은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에서는 항상 힘든 경기를 치렀다. 빠른 공과 호주의 살인적인 무더위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체력전을 펼치는 나달에게 불리하다. 낮은 바운드, 적은 스핀이 걸리는 코트 표면 역시 나달의 무기인 강력한 스핀을 반감시킨다.

한편 호주오픈 단식에는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본선 2회전에 진출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