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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2020 ‘올해의 여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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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1.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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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YONHAP NO-0591> (USA TODAY Sports)
김세영 /USA투데이스포츠연합
김세영(28)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여자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9일(한국시간) GWAA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세영은 69%의 지지를 얻어 대니엘 강(미국)을 제치고 2020년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개인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이어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GWAA 올해의 선수상을 처음으로 받은 김세영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나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남자 선수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93.6% 득표율로 선정됐다. 존슨은 11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2020년 한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승을 기록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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