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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5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에 소수의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으며 입장권 예약도 받았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비롯 피닉스오픈에 앞서 열리는 4개 대회는 모두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밝혀 피닉스오픈은 올해 열리는 PGA투어 대회 가운데 맨 먼저 관중 입장을 허용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최고 책임자인 스콧 젠킨스는 “PGA투어 사무국, 보건 당국과 협의해 소수의 관중을 입장시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이 시점에서 몇 명을 입장시킬지는 밝힐 수 없지만 대회 관계자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위크는 입장 허용 관중은 약 8000명 정도라고 보도했다.
젠킨스는 “대회장 면적이 77만6천㎡(약 23만평)에 이르고 관중은 탁 트인 옥외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니게 된다”고 설명했다.
피닉스오픈은 PGA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음주와 고성방가를 허용한다. 피닉스오픈은 해마다 40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하며 2018년엔 70만명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