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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DFB포칼 드레스덴전 시즌 마수걸이 골…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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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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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_다름슈타트인스타
백승호 /다름슈타트 SNS캡쳐
백승호(23·다름슈타트)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백승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히르비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디나모 드레스덴(3부리그)과 2020-2021 DFB 포칼 2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다름슈타트는 백승호의 득점에 이어 후반 26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쐐기골이 이어지며 3-0으로 대승을 거두고 포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백승호의 올 시즌 11경기(정규리그 9경기·포칼 2경기)만에 터진 첫 골이다. 백승호는 후반 14분 중원에서 전진으로 드리블하며 두르순에게 패스했고, 두르순은 곧바로 재치는 힐패스로 백승호에게 볼을 되돌려줬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이어받은 백승호는 지체 없이 오른발 슛으로 반대편 골문 구석에 볼을 꽂았다.

이날 득점으로 백승호는 이번 시즌 1호골과 함께 16일 정규리그 12라운드 2도움, 19일 13라운드 1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3도움)를 기록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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