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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이끄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새 총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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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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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를 이끌 새 수장을 뽑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2대 총재 선거 관련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오는 25일 홈페이지에 선거 공고를 게시하고,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다음 달 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15일 대의원총회에서 선거해 새 총재를 뽑는다.

현 총재인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3선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유력한 신임 총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8년간 승강제 안착, 비디오판독(VAR) 도입, 선수 연봉·객단가 공개를 통한 구단 경영 건전화 등 성과를 냈다. 김정태 회장의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으며, 2020시즌부터는 K리그2(2부리그) 대전 하나시티즌도 운영하고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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