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오재일과 4년간 계약금 24억원, 연봉 22억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최대 50억원에 계약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오재일은 현대 유니콘스와 히어로즈를 거쳐 2012년부터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뛰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83, 홈런 147개, 타점 583개다.
오재일은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다.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삼성은 2017년 11월 포수 강민호를 영입 이후 3년 만에 FA를 영입했다. 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는 새 식구가 된 오재일에게 최신 휴대전화 갤럭시Z 폴드2를 선물했다. 삼성 구단은 오재일이 아이폰 사용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원 대표이사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삼성은 FA 보상제도에 따라 오재일의 원소속팀인 두산에 올해 연봉(4억7000만원) 200%인 9억4000만원과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