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7일부터 고속도로 음주단속 강화… 1월까지 주2회· 연말연시 지역별 상시 단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06010003579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0. 12. 06. 11: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 돼요
음주운전이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은 7일부터 상시 단속을 강화한다./연합
경찰청은 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에서 일제히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말연시 늘어나는 음주운전을 강력히 단속하기 위한 조치다.

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는 음주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 있다”며 “음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 등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람도 적극적으로 조사해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은 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7일부터 다음해 1월 말까지 음주단속을 주 2회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밤 시간대 전국 고속도로의 요금소와 나들목 등 주요 진출입로에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등 총 3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이 활용하는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 얼굴로부터 약 30cm 떨어진 곳에서 호흡 중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음주 여부를 판단한다. 또 ‘S자형 주행로’를 활용해 음주 운전자를 적발할 방침이다.

경찰은 주야로 지역별 상시 단속을 벌여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고속도로에서의 음주 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쉽게 앗아가는 중대범죄”라며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절대로 운전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1월 고속도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1543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374건으로 집계됐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