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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부채 30경원 넘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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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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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영향에 전세계 부채가 30경원을 넘어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CNBC는 19일(현지시간) 국제금융협회(IIF)가 ‘부채 쓰나미의 공격’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 기준 전세계 부채 총액이 272조 달러(약 30경3824조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IIF는 올해 말 부채가 277조 달러(약 30경 9409조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전세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양 규모를 늘리면서 부채도 불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기준 선진국 GDP 대비 부채 비율은 432%로 지난해말 380%에서 대폭 증가했다.

미국 부채가 지난해말 71조 달러에서 올해 80조 달러로 늘어나 선진국 부채 증가액 절반을 차지했다.

IIF는 세계 경제가 심각한 역효과 없이 미래 부채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불투명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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