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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챔스 조별리그서 힘겨운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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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1. 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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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에 3-2 승리, 조3위 올라
캡처
호드리구(오른쪽)가 득점한 후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명(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간신히 첫 승을 챙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3-2로 제압하고 조별리그 첫승을 올렸다. 전반 25분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과 전반 33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헤더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5분과 후반 23분에 인터 밀란에 추격골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호드리구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라모스는 이날 레알 마드리드에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첫 승점 3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인터 밀란을 조 4위로 밀어내고 조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A조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 골 등을 앞세어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6-2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3연승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또 D조의 리버풀(잉글랜드) 역시 디오구 조타의 해트트릭과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의 득점포를 앞세워 아탈란타(이탈리아)에 5-0 대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3연승으로 조 1위를 굳건히 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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