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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장관 “총격사건 용의자는 IS 동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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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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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 중 1명은 이슬람 국가(IS) 동조자라고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네하머 장관은 이번 사건이 민주사회를 약화시키려는 시도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가 용의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현재까지 사상자는 21명이 발생했다.

17명은 부상을 입었으며 4명은 사망했다.

로이터통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총격이 유대교 사원(시나고그) 밖에서 시작됐고 용의자들은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건의 배후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전날 “배경에 대한 어떤 것도 아직 말할 수 없다”면서 “반유대주의 배후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APA 통신에 따르면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용의자는 최대 4명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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