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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더 CJ컵에서 매킬로이, 가르시아와 함께 플레이하는데 기대감을 보였다.
김시우는 14일 화상 인터뷰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마 모든 선수가 가르시아나 매킬로이와 같이 치기를 원할 것이다. 그 두 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기대했다. 그는 “사실 일곱살 때부터 가르시아를 좋아해 롤 모델로 삼았던 기억이 있다”며 “매킬로이도 세계적인 선수이니 같이 치는 것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차지한 김시우는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새로운 시즌에 들어와 첫 톱10을 해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번 주는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자신감도 크다. 이 컨디션으로 끌고 가면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더 CJ컵은 2017∼2019년 제주도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개최된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들이 많으니 더 즐겁다”라며 “한국 선수들 모두 다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