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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개막하는 2020-2021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PGA 투어 시드는 없지만, 이번 대회는 스폰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주형은 올해 7월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KPGA 코리안투어에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이 우승할 때 나이 18세 21일은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다. 이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00위 이내로 끌어올린 김주형은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주형은 지난달 열린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 1라운드 이븐파 공동 48위, 2라운드에서 7타를 잃고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PGA 투어 대회에 모습을 보이게 된 김주형은 1, 2라운드에서 크리스 베이커, 조지프 브램릿(이상 미국)과 한 조로 경기한다.
김시우(25)와 이경훈(29), 배상문(34) 최경주(50)도 시즌 개막전에 출격한다. 필 미컬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시즌 첫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