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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SK 감독, 다시 병원행…6일 두산전 박경완 수석코치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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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9. 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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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복귀한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YONHAP NO-4819>
염경엽 SK 감독 /연합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염경엽(52) 감독이 다시 건강이 악화돼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SK 구단은 6일 “염경엽 감독이 기력 문제로 오늘 경기를 이끌지 못하게 됐다”며 “서울 중앙대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염 감독은, 경기를 이끌 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돼 병원 진단을 받기로 했다. SK 구단은 이날 경기를 박경완 수석 코치에게 맡기고, 염 감독은 병원으로 이동했다.

염 감독은 지난 6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염 감독은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일 LG 트윈스전에서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68일 만이었다. 하지만 염 감독은 복귀 후 5일 만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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