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구단은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단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불법, 비윤리적 행위를 방지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C는 지난 24일 신인 1차 지명으로 김해고의 우완 정통파 투수 김유성을 선발했다. 그러나 곧 김유성의 과거 학교 폭력 전력이 논란이 됐다.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김유성이 중학교(경남 내동중)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실제로 김유성은 2017년 내동중 학교폭력위원회와 2018년 창원지방법원에서 학교 폭력 관련 처분을 받았다.
이에 NC는 25일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김유성 선수 측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구단은 김유성 선수 측의 진심 어린 사과를 도울 예정”이라는 구단의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김유성의 과거를 둘러싼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27일 오전 NC 홈페이지에는 ‘피해 학부모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은 더 증폭됐다. 피해자의 부모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게시글을 통해 김유성의 학부모와 구단 측의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