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황인범, 2경기 만에 러시아 무대 데뷔골 작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827010014553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8. 27. 09: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ISI20200821_0000586123_web
황인범 /루빈 카잔 홈페이지 캡쳐
러시아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황인범(24·루빈 카잔)이 두 경기 만에 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인범은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러시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FC우파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 후반 1분 여 만에 선제 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은 이날 0-0으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올렉 샤토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1분 9초 만에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 있던 황인범은 조르제 데스포토비치가 골문 앞에서 시도한 왼발 발리슛이 상대 수비 맞고 나오자 그대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우파의 골문을 열었다.

러시아 무대 2경기 만에 나온 황인범의 데뷔골이었다.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던 황인범은 지난 14일 카잔과 3년 계약하고 러시아 무대로 진출했다. 이후 지난 23일 시즌 4라운드 CSKA 모스크바와 원정 경기(2-1 승)에서 후반 34분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첫 출전에서는 뭔가 보여주기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제 결승 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카잔은 황인범의 골 이후 역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데니스 마카로프가 후반 11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어 3-0 완승을 거뒀다. 개막 이후 1무 2패로 부진했던 카잔은 황인범이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시즌 승점을 7로 늘렸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