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프로야구, 그라운드 외 전 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825010013599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8. 25. 18: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프로야구, 다시 무관중 경기<YONHAP NO-5051>
서울 잠실 야구장 /연합
KBO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선수단의 경기 중 더그아웃과 라커룸 등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결정했다. 단 불펜에서 연습 투수를 하는 투수와 포수는 의무 대상에서 제외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자체별 지침 여부와 관계없이 KBO리그 모든 구장에 적용된다. 경기 전 훈련 때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강력히 권고한다.

KBO는 “선수단 안전을 위해 더욱 지침을 강력하게 준수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선수단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 간 1m 이상 거리 두기는 적극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KBO는 더그아웃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해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수시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또 경기 중 침 뱉기, 맨손 하이파이브와 포옹, 물 뿌리기, 더그아웃 내 마스크 미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모습이 중계 방송이나 미디어, 소셜미디어(SNS)에 노출되면 경고와 벌금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1차 위반 시에는 경고를 하고, 2차 위반 시에는 30만원, 3차 위반부터는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 밖에 중·고위험군 시설이나 이에 준하는 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PC방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적발되면 1차 위반 시 벌금 100만원을 부과하고, 2차로 위반하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재를 심의하기로 했다.

KBO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정부 지침에 준하는 KBO리그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4판에 수록하기로 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