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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9일 “팔카와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 17만달러의 조건에 계약 합의했다. 이적료는 10만달러”라고 밝혔다.
삼성은 기존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가 허리 통증으로 부상 공백이 길어지자 대체 선수를 선발했다. .
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라운드에서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2018년부터 2년 동안 빅리그에서 154경기 타율 0.218(501타수 109안타), 29홈런, 7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10을 올렸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성적은 261경기 타율 0.262, 54홈런, 146타점, OPS 0.827이다.
삼성은 “팔카 특히 빠른 공에 대한 반응이 좋고, KBO리그에서 뛸 경우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9년 트리플A 기준 평균 타구 속도 시속 153㎞, 최고 타구 속도 시속 18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팔카의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좌·우익수)이며 1루수로도 뛸 수 있다.
팔카는 취업비자를 취득한 뒤 입국해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하고서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