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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톰슨, 3M오픈 우승 ‘개인 통산 두번째’…김시우는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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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7.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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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Open Golf <YONHAP NO-1583> (AP)
마이클 톰슨 /AP연합
마이클 톰슨(35·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2013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후 약 7년 4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톰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파71·7312야드)에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애덤 롱(미국)이 2타 뒤진 17언더파 267타로 2위를 차지했다.

톰슨과 롱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롱이 17언더파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톰슨은 16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벙커샷을 홀에 바짝 붙인 후 버디를 낚는 저력을 발휘했다. 18번 홀에서 4m 남짓 버디 퍼트를 넣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톰슨, 롱에 이은 공동 3위(16언더파 268타)에는 토니 피나우, 찰스 하월 3세,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리치 워런스키(이상 미국) 등 무려 9명이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매슈 울프(미국) 등은 공동 12위(14언더파 270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매슈 울프(미국) 등은 공동 12위(14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엣는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렸던 김시우(25)가 공동 46위(8언더파 276타)로 성적이 가장 좋았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6타 차로 상승세를 탔지만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최경주(50)는 61위(4언더파 280타), 이경훈(29)은 66위(3오버파 287타)를 기록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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