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부동산 공공데이터 활용성 제고 및 동반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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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인 ‘프롭테크(Prop Tech)’가 각광을 받으면서,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부동산 서비스에 접목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협약은 LH가 개발·보유·관리하는 부동산에 민간업체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 서비스·IT기술 융합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프롭테크 기술 활용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 도모, △공간정보 기반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확대, △프롭테크 분야 일자리창출 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LH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각종 사업추진과 관련 토지, 주택 등의 개발·건설 시 프롭테크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맞춤형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의 기술 협업은 한국프롭테크포럼 내 회원사와 개별 접촉을 통해 임대주택 등 일부 분야에 한해 이뤄졌으나, 이번 협약으로 LH 사업 전반에 걸쳐 포럼 내 120여개의 회원사와 긴밀한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LH는 현재 운영·관리하고 있는 공간정보 기반의 공공데이터를 민간기업에 폭 넓게 개방하고, 이를 활용한 민간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해 공공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일 구상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프롭테크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창업 경진대회 개최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LH에서 시행하는 각종 정책사업에 IT기술 기반의 부동산서비스가 접목돼 국민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