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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산하 도시연구원은 ‘스마트 시민기업’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9가지 주제를 선정해 총 9차례의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 오는 24일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해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과 논의와 소통으로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릴레이 세미나 주제는 △시민체감형 공간복지 △공적임대주택 확대 및 혁신적인 도시공간 창조 △미래변화 대응 등 3가지다. 특히 릴레이 세미나는 주제별로 관련 학회와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릴레이 세미나는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공간복지전문기관의 새로운 시작 : 주거복지를 넘어 공간복지로’란 주제로 오는 24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
시민체감형 공간복지는 SH공사가 서울의 저층 주거지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도시재생 실행 전문기관으로서 ‘도시재생’에서 한 걸음 나아간 ‘공간복지’ 개념을 주제로 토론한다. 시민 체감이 부족했던 기존 주거지 재생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빈집 및 공공토지자원을 활용해 공간 자체가 복지가 되는 사업모델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공적임대주택 확대 및 혁신적인 도시공간 창조는 이미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체계 개선 및 관리비 체납절감 등 효율적 관리와 앞으로 공급해야 하는 공공임대주택의 혁신적 공급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미래변화 대응 주제는 미세먼지 저감기술,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및 사용자를 고려한 스마트 시티 공공서비스 모델, 재난·재해예방 등 서울이 직면하고 있는 도시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현장에 접목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제언을 토대로 토론한다.
24일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SH공사 김혜정 공간복지전략실장이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공사의 4가지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민승현 서울연구원 박사가 소유권이 혼재된 공공부지에 대한 협력적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SH공사 박현석 재생총괄부 팀장이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노후·저이용 공공시설 복합화사업 사례와 이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