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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새벽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49일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챔스 4강 진출을 위해 맨시티 격파의 선봉에 선다. 특히 손흥민이 개장 1호 골을 터뜨린 새 구장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골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가, 측면에는 데니 로즈와 키어런 트리피어, 스리백 수비는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나서고 골키퍼엔 위고 요리스가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9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지난 4일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골 맛을 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 경기가 없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6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손흥민이 골을 넣은 14경기에서 토트넘이 모두 승리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토트넘이 이기는 공식이 지켜지고 있다. 손흥민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감도 그만큼 커졌다.
하지만 상대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권에 있는 맨시티라는 게 다소 부담스럽다. 맨시티는 현재 정규리그에서 26승 2무 4패(승점 80)로 한 경기를 더 치른 리버풀(승점 8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토트넘(승점 64)에도 크게 앞서 있다. 양 팀은 2018-2019시즌 맞대결을 펼쳐 맨시티가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