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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7팀, 2018 J리그 U17 챌린지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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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9.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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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고, K리그 대회 우승팀 자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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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7팀 매단고 축구부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수원삼성 블루윙즈 산하 유소년팀 수원매탄고(수원 U-17)가 K리그 유스팀 대표로 출전한 ‘2018 J리그 U17 챌린지컵’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유스의 위상을 높였다.

수원 U-17팀은 17일 열린 대회 토너먼트 결승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만나 0-2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올랐다. 이날 오전 감바 오사카와 일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수원 U-17팀은 조별리그에서 패했던 상파울루와 다시 만나 심기일전하며 경기를 치렀지만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패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 J리그 U17 챌린지컵’에 수원 U17팀은 2018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

대회는 일본 J리그 산하 유소년 7팀을 포함해 한국 대표 수원삼성, 스페인 대표 레알 소시에다드, 브라질 대표 상파울루등 총 10팀이 참가했다. 10개 팀은 5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각조의 팀이 서로 맞붙어 결승 진출 팀과 대회 최종순위를 결정짓는 순위결정전을 치렀다.

상파울루, 세레소 오사카, 쇼난 벨마레, 오이타 트리니타와 함께 B조에 편성된 수원 U17팀은 대회 첫날인 15일 오이타와 세레소를 상대로 각각 4-1로 꺾었고, 16일에는 상파울루에 1-5로 패배, 쇼난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K리그는 J리그와 유소년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J리그 2개팀을 초청하며 국제 경험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는 청소년 대회에는 울산 U-17팀이 참여해 양 리그간 교류를 이어간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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