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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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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안심 14%, 삼겹살 11%↑… 농식품부 "이달 돼지고기 최대 50% 할인"

세종// 최근 소·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돼지고기 최대 50%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적절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소고기 등심(1등급) 100g당 전국 평균가격은 전날 기준 1만495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10.1% 올랐다.안심(1등급)의 경우 100g당 1만3939원..

"러시아 자금 수혈 받은 北"...전장 판도 바꾼다

러·우 전쟁에서 북한이 챙긴 실리는 상상을 초월한다. 대한민국 국정원 산하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의 최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8월부터 2025년 말까지 북한이 무기 수출과 파병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은 최대 144억 달러(한화 약 2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북한 연간 총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상회하는 수치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북한의 주머니에 들어간 '달러'가 아니다. 그 달러를 대신..

공정위, 정몽규 회장 고발에…HDC "고의 은폐 의도 無, 소명할 것"

"동일인(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고의로 은폐할 부당한 의도나 동기가 없었음을 소명하겠다."HDC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정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그동안 지분 보유나 거래관계 없이 처음부터 상호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친족 회사들에 대한 신고 과정에서의 단순 누락에 불과하며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절차를 개선했다"며 17일 이 같이 밝혔다.이번 사안의 발단은 공정위가 정 회장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아시아 이슈]다카이치, 19일 방미 트럼프와 회담…호르무즈 자위대 파견 최대 쟁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3월 말로 예상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대중 견제, 대만해협 위기 대응, 중동 호르무즈 해협 정세 공조를 조율하는 자리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포함한 관계국에 호르무즈 해협 함선 파견을 요구한 가운데 자위대 파견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사실상 봉쇄 상태인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與 "본회의서 조작기소 국조계획서 처리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해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병도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정치검찰이 자행한 조작 기소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조작 기소 국정조사 요구서가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며 "민주당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정조사 특위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협의..

"돈 있어도 못 산다"… 라오스 수도 주유소 40% 폐쇄, 이란전쟁 에너지 위기 확산

이란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각국이 연료 배급·재택근무·수출 금지 등 비상 조치에 나서고 있다. 태국으로부터 연료 대부분을 수입하는 내륙국 라오스에서는 수도 비엔티안의 주유소 40% 이상이 문을 닫고, 영업 중인 곳에서는 오토바이 한 대 채우는 데 최대 2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전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선 15개 이상의 주유소가 '연료 소진' 안내문을..

노발락, 유튜버 '엔조이커플'과 협업…영유아 게움 관리 솔루션 소개

프랑스 조제식 브랜드 노발락(Novalac)이 17일 육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과의 협업을 통해 영유아의 잦은 게움 증상 관리법과 관련 제품인 '노발락 AR'을 소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엔조이커플 채널의 쌍둥이 남매 '강이·단이' 100일 잔치 영상에 자연스럽게 포함되었으며, 실제 육아 과정에서 겪는 게움 고민과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에서 출연진은 출생 초기부터 지속된 쌍둥이 남매의 게움 증상으로 인한 육아의 어려움을..

밤 10시까지 장사하는 부모…서울시, 아이돌봄비 540만원 지원

야간에도 영업을 하느라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소상공인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서울시가 직접 메운다.시는 KB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소상공인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자영업자는 직장인과 달리 야간·휴일 영업이 잦아 어린이집 외 별도의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쉽고, 부부가 함께 일하는 경우 그 부담은 더 커진다. 출산·육아로 인한 경영 공백을 우려해 임신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지원 규모는 3개월..

'컷오프' 김영환 "밀실 공천 이정현 사퇴하라…가처분 신청 등 법적대응할 것"

국민의힘에서 지방선거 공천을 못 받게 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밀실 공작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김 지사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현역 도지사를 이런 방식으로 배제하는 것은 당을 살리는 길이 아니라 당을 죽이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지사를 이번 공천대상에서 제외하고 추가접수를 받기로..

李대통령 “개헌, 국민 동의 쉬운 의제부터…정부도 검토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개헌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가 쉬운 의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입장도 정리해 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적 합의 가능성이 높은 개헌 의제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장이 국민이 동의하기 쉬운 의제부터 순차적으로 개헌하자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서울 가구 40%, '나혼자 산다'…서울시, 4년 2조 쏟아 정책 재설계

서울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는 1인가구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정책 재설계에 나선다.1인가구의 급증은 단순한 가구 형태의 변화를 넘어 사회 구조 전반의 재편을 의미한다. 혼자 병원을 찾고, 혼자 이사하고, 혼자 노후를 맞이하는 삶이 일상이 되면서 가족 중심 복지 체계만으로는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서울시는 2027~2031년을 내다보는 '1인가구 지원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기준..

BTS 광화문 공연, 전 세계 아미 몰려온다…서울시, 비상체계 가동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서울시가 전 세계 방문객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시는 공연 관람객이 교통·안전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지하철 무정차 통과 구간, 임시 우회 버스 노선, 차량 통제 구간은 물론 공연장 내 반입 금지 품목과 인근 화장실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중국어..

서울서 가장 행복한 동네는? 마포…행복지수 7.05점 1위

서울에서 가장 행복한 자치구는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마포구가 서울시 '2025년 서울서베이'에서 행복지수를 비롯한 8개 항목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7.05점으로, 2022년 10위에서 2023년 처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25년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최근 3년 사이 두 차례 서울 최고 행복 자치구에 이름을 올렸다.행복지수 5개 세부 항목 중 건강상태(7.54점)·친지·친구 관계(..

젠슨 황의 찬사와 삼성의 응답…루빈 시대 여는 전방위 AI 반도체 동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부각했다.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SAP센터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추론 전용 칩을 소개하면서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Groq) 기술 기반' 언어처리장치(LPU)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 삼성에게 정말 감사한다..

한국의결권자문, 고려아연 현 경영진 지지…MBK·영풍 제안 대부분 반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의결권자문이 오는 26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현 경영진 중심의 이사회 체제에 힘을 실었다.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한국의결권자문은 최근 발간한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 전원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 액면분할, 집행임원제 등 대부분의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고서에..

영풍 "한국ESG연구원, 최윤범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 반대 권고"

영풍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최윤범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 반대 권고 의사가 나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KCGS가 '회사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를 명확히 하며 최 회장 주도로 이루어진 비효율적 투자 집행과 이로 인한 재무적·법적 리스크를 정면으로 겨냥했다"고 했다. 회사는 "KCGS가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와 관련해 본업과 무관한 사모펀드에 약 5669억 원을 투자하며 사실상 단독 LP로 참여한 점을 지목하..

李대통령 "부동산 세금, 핵폭탄 같은 최후의 수단…필요하면 써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세금은 전쟁으로 치면 핵폭탄 같은 것"이라며 "함부로 쓰면 안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써서라도 해야 하면 써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부동산은 투기, 투자의 대상이 돼버렸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게 금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남의 돈을 빌려서 (집을) 사서 자산 증식을 한다는 게 유행이 되다 보니 그걸 안 하는 국..

칠레, 트럼프식 '국경 방패' 계획 착수…불법이민·조직범죄 차단

칠레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장벽 건설 정책을 차용한 '국경 방패' 계획의 첫발을 내디뎠다.칠레 정부는 국경 방어 강화, 불법 이민 차단, 범죄 조직 침투 방지 등을 위한 '국경 방패' 계획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북부 국경도시 아리카에서 장애물 설치 기공식을 열었다고 현지매체 메가노티시아스 등이 보도했다.카스트 대통령은 16일 기공식 연설에서 "마약 밀매와 조직범죄, 불법 이민에 국경은 없다"며 삼엄한 국경 방어..

팅크웨어, 틴팅필름 신규 라인업 출시…적외선 차단율 최대 85%

팅크웨어의 자동차 틴팅 브랜드 '칼트윈'이 신규 틴팅 필름 라인업 'KX'와 'KR'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칼트윈 'KX'와 'KR'은 각각 반사 타입과 비반사 타입으로 구성된 신규 라인업으로, 주행 시 시인성과 열차단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반사 필름 'KR'은 고순도 스퍼터링 공정을 적용한 메탈 기반 필름으로, 열차단 효율과 외부 반사율을 함께 높였다. 가시광선 투과율(VLT) 11% 및 27% 등급으로..

이란 전쟁 미군 부상자 200여명…사망자 13명

미국 주도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이 개시된 뒤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군 인명 피해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 대변인인 팀 호킨스 대위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200여명의 부상자 중 약 180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호킨스 대위는 바레인·이라크·이스라엘·요르단·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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