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8일(월)

최신

동국제약 효자된 화장품… 송준호號 '매출 1조' 시대 열까

동국제약이 올해 '1조 클럽'에 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 상반기에만 매출 4571억원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다. 매 분기 상승률이 15%를 웃도는 만큼, 이러한 성장 속도라면 매출 1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국제약이 호실적을 거둔 배경은 '화장품 사업'이다. 화장품 중심으로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1년 새 20%대 성장폭을 거뒀다. 2023년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이 흥행가도를 이..

'4000억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 2심서 일부 감형

4000억원대 유사수신 사건에 가담한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곽정한·강희석·조은아 부장판사)는 13일 사기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박씨와 공모한 타 계열사 대표 안모씨와 손모씨는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1심 징역 9년과 10년에서 각각 7년과 9년으로 감형됐다. 또 다른 계열사 대표 최모씨의 경우, 원심 판결과 동일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

'베트남 사업' 재시동 거는 KT… AI 수익화 드라이브 건다

한동안 멈췄던 KT의 베트남 사업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현지 법인 매각 이후 별다른 낭보가 없었지만,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I 사업에서 판로가 열리며 본격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최근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할 여지도 마련되면서 올해 목표로 내걸었던 AI 수익화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베트남 비엣텔 그룹은..

'케데헌'이 불붙인 K팝 열기…팬덤 확장으로 엔터주 실적 견인할까

단기간 급등세로 최근 조정기에 들어선 엔터주에 대해 여전히 상승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더헌) 흥행 여파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달 들어 주가가 6.74% 상승했고, YG엔터테인먼트는 16.92%, SM은 8.26%, JYP엔터테인먼트는 3.58% 올랐다. 이 같은 상승세는 '케데헌' 효과에 K팝에 대한 관심이..

교촌, ‘수요 회복세·신메뉴·야구’ 삼박자로 상반기 실적 방긋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외식 경기 회복세와 신메뉴 흥행, 스포츠 마케팅 효과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온라인·모바일 채널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자사 애플리케이션·멤버십 강화를 추진하며 성장 기반을 다질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상반기 매출은 250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당기순익 1조3584억원… 반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들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5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3275억원)보다 2.3%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하며 737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시현했다.매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을 기록했다.자산 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

'초대박' 터진 한국 버거…롯데리아 美 1호점 인산인해

한국 토종 버거 롯데리아가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한 가운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현지시간 14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미국 1호점을 가오픈했다. 풀러턴은 한인과 아시아계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11~13일 사흘간 '소프트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개점 전부터 매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롯데리아 풀러턴..

귀환한 '케로로 건슈팅', 2030 추억 업고 '가족 게임' 왕좌 정조준

한 세대의 유년기를 풍미했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 슈팅(TPS) 게임 '케로로 건슈팅'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2000년대 TV 앞에 모여 앉아 퍼렁별 침략기를 응원했던 20~30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이들의 자녀인 알파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유력 주자로 떠오르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과거의 아쉬움을 값진 교훈으로 삼아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오는 18일 돌아오는 '케로..

"李정부 권력의 칼춤·정치보복" vs "尹부부 절연·혁신만이 살 길"

국민의힘은 13일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을 두고 '정치보복 대 사필귀정'으로 입장이 첨예하게 갈렸다. 특히 당권 주자들을 중심으로 반탄(탄핵 반대)파는 '광란의 권력 파티'라고 비판한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는 '윤석열 부부 절연'을 강조했다.반탄파 김문수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며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

베트남 서기장, 부산신항 방문…"부산항 노하우, 베트남 항만 개발에 접목"

세종//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3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항만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또 럼 서기장은 이날 공안부 장관 등 관계부처 고위 인사 60여명과 함께 부산항 신항 7부두(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를 방문했다그는 부산항의 스마트 운영 사례와 환적 중심항으로서의 경쟁력, 자동화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부..

전한길 사태·당사 압수수색… 국힘 전대 '혼돈의 소용돌이'

국민의힘이 전한길씨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배신자 소동'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사태가 맞물리며 혼돈에 휩싸였다. 정치권에선 이번 사태가 남은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돼 전당대회 판세에 영향을 미치고, 후보 간 연대와 견제가 더욱 노골화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대구서 시작된 '아수라장', 부산·충청권 확산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일 대구 합동연설회..

팬젠, 상반기 흑자전환 달성한 배경은…"위탁개발·바이오시밀러 매출 폭증"

휴온스그룹 자회사 팬젠이 올 2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의약품 매출과 위탁생산개발(CDMO)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다. 에리트로포이에틴(EPO) 매출은 중동,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휴온스에 따르면 자회사 ㈜팬젠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 매출 34억9000만원, 영업이익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국가대표AI 5개사 CEO, 대통령 국민임명식 참석

한국형 소버린AI 개발에 나선 5개 기업 CEO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국민대표로 선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국민대표 80명 가운데 한 산업군에서 5명이 포함된 것은 드문 사례다. 업계는 이를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AI 3대강..

SKT 유영상 "보안 선도하는 통신사이자 최첨단 AI 기업 되겠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보안을 선도하는 통신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유 사장은 13일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SK텔레콤은 고객이 항상 최우선이라는 변함없는 원칙을 지켜왔다"며 "이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도 우리를 이끌어 갈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링크드인은 세계 최대 비즈니스·채용 중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그간 유 사장은 링크드인을 통해 외부 소통을 해왔으나,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달라이 라마 만난 체코 대통령에 中 대노

중국 당국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최근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것과 관련, 다시 한번 강력 반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체코 대통령 파벨의 악질적 도발 행위에 대응해 중국은 그와 어떠한 교류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벨은 중국 측의 거듭된 교섭과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도를 방문, 달라이 라마와 회동했..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4615억원…전년比 30.8%↓

한화생명이 올해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비율은 전 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한화생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615억원으로 전년 동기(6673억원) 대비 30.8% 감소했다고 밝혔다. 별도 당기순이익은 1797억원으로 전년 동기(3478억원) 대비 48.3% 감소했다. 부채할인율 강화 등 제도적 요인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확대와, 미 관세정책 및 환율변동 등 대내..

신보,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신규보증 공급 5.3조원 목표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대구 본점에서 열린 회의에서 신보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 목표를 5조 3000억원으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창업·수출 및 첨단산업 분야 등 중점지원 부문을 강화하는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특히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첨단산업 지원과 AI 기반 업무 혁신을 총괄할 'AI추진단'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AI 산..

"엄마 LG가 또 이상한거 만들었어"…숏폼서 난리난 이 제품

LG전자가 최근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을 출시했다. 유튜브와 SNS 등에는 이 소식이 '엄마 LG가 또 이상한 거 만들었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컵' 출시를 계기로 LG전자의 실험적 가전제품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마이컵'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출시, ESG에 대한 B2B 고객의 높은 관심에 주목해 개발됐다. 출시 후 커피 프랜차이즈와 기업, 관공서 등으로 빠르게 공급 중이다. 텀블러 사용 문화..

KAI, 신속원 주관 AI 기반 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 납품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신속원) 주관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해 신속원에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군은 군 시범 운용을 통해 성능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한 훈련체계 개발 사업으로, AI 가상항공기가 실제 전술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전술을 발전시키는 '지속 발전형 훈련 환경'을 구현한다. KAI는 이번 사업을 통해 VR·M..

유치원·어린이집 3세반 교사 1명당 영유아 13명 넘으면 보조인력 배치 지원

서울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맡는 영유아 수가 13명을 넘으면 보조인력을 배치해 과밀학급을 완화한다.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4대 상향평준화 과제 중 하나인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3세 학급을 대상,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대13을 초과하는 경우 보조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유치원 161곳(250학급)과..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비스마야 사업 재개 초읽기…한화 김동선 해외사업 경영 능..

조국 “재심 청구 생각 없어…내년 선거서 ‘국민의 심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9대 한정판 ‘페노메노’ 세계..

‘물 2리터’ 논쟁…이계호 교수·정희원 박사 곧 유튜브..

“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 시작…하반기 실적 확대”

사이버 전력 강화…‘사이버통’ 국정원 3차장에 쏠리는 시..

트럼프-젤렌스키·유럽 정상 백악관 담판 회의...한국전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