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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4일째 LA 시위 구속 노조대표 석방운동 전환 속 트럼프-주지사 정면중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소속 캐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지사가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사태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뉴섬 주지사는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난 6일부터 벌어지고 있는 LA에 7일 주방위군 배치를 명령한 데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뉴섬 주지사의 체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주방위군 이어 해병대까지 LA..

'성소수자 축제' 월드 프라이드, 트럼프 정책 반발 속 마무리

전 세계 성소수자(LGBTQ+)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월드 프라이드 2025'가 8일(현지시간) 대규모 집회 및 행진으로 막을 내렸다.1000명이 넘는 축제 참가자들은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린 가운데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링컨 기념관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LA타임스(LAT) 등이 보도했다.무지개색 의상 차림의 참가자들은 링컨 기념관 계단에 모였고 LGBTQ+ 활동가들을 응원하며 프라이드 전통 깃발 그리고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AP "중국 해커들 미 모바일 통신망 침투"...미 의원 "실시간 통화·문자 해킹"

중국 군사·정보기관과 연계된 해킹그룹이 중국 정부 관심 분야에서 일하는 미국인의 스마트폰에 접근하기 위해 통신망에 침투했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중국 해커들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와 J.D. 밴스 부통령 후보가 사용했던 휴대전화에도 접근하려고 했다.AP는 국가안보 및 기술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소수의 미국 정부·정치·기술·언론계 종사자..

머스크, 아르헨 '전기톱 정책' 지지…트럼프 우회 비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긴축 정책을 칭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밀레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의 한 자유주의 활동가가 6일 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을 다음 날 리트윗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해당 게시물에는 "밀레이 대통령은 정부 지출을 30% 감축했고 단 1개월 만에 흑자를 달성했..

트럼프, 불법 이민자 체포 항의 시위 LA에 주방위군 배치...33년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주방위군이 8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투입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이 참여한 시위는 지속되고 있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태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시위 3일째인 이날 오전 LA 시청 등 주요 지역 3곳에 처음 투입된 제79보병여단 전투팀 소속 주방위군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2000명 가운데 약 300명이라고 뉴욕타..

머스크 손절한 트럼프, 딸 이방카와 UFC 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대회 UFC 경기를 관람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브로맨스'를 형성해 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불화를 빚고 있다. 이날은 머스크 CEO 대신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동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과 함께 미국 가수 키드 락의 곡 '아메리칸 배드 애스(American..

트럼프-머스크 비방전 2막, 정부와 머스크 기업들의 공생 관계 단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자신의 관계는 끝났다면서, 머스크가 야당 의원들을 후원할 경우 "매우 심각한 결과(대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과 5일엔 머스크 소유 사업체와 맺은 정부 계약을 해지하고,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머스크 기업과 정부 계약 해지, 보조금 지급 중단 가능성" 머스크 "스페이스X 드래건 우주선 철수....

수출통제로 한국에 대한 희토류 자석 수출 76% 급감...중 희토류 카드 효과

중국 정부의 수출통제로 4월 한국에 대한 희토류 자석 수출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중국 조사기관 '철합금재선(鐵合金在線)'을 인용해 4월 중국의 희토류 자석 수출이 약 3000t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3% 하락했고, 전월 약 5800t에 비해선 무려 93%나 줄었는데, 이 가운데 한국의 전년 대비 감소율이 76%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4월 중국산 희토류 자석 수출, 전년..

LA 불법이민 단속에 이틀째 반발 시위…트럼프, 군대 동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서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보안 당국 요원들이 이틀째 물리적으로 충돌했다.LA 카운티 보안관 부서는 LA시에서 남쪽으로 약 16마일(약 26㎞) 떨어진 파라마운트에서 발생한 시위에 대응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SNS에서는 사람들이 연방 요원들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발해 거리를 활보하며 고함을 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빌..

러중 밀월 속 러 첩보기관, '적' 중국의 스파이 활동, '동북공정' 경고음

중국과 러시아가 표면적으로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러시아 첩보기관은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영토에 대한 중국의 '동북공정'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23년 말∼2024년 초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8쪽 분량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문서는 중국의 스파이 활동이 러시아의 군사·기술·영토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첩 작전을 담고 있다고 NY..

트럼프 美 대통령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통화에서 희토류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 데 따라, 중국의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재개가 기대된다.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 약 90분간 전화통화를 한 뒤 "시 주석이 희토류 광물의 공급을 다시 시작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통화에서는 미중간 무역협상 재개 등에 대한 합의에 대해서도 언급됐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제네바에서..

미중 무역전쟁 해빙 무드...트럼프"9일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하고,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약 90분 한 통화에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해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관한 질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중국 정부가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중, 미 자동차 '빅3'에 희토류 수출 잠정 허가...트럼프-시진핑 통화 효과?

중국 정부가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잠정적으로 허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빅3'와 거래하는 희토류 공급 업자들에게 최소 6개월의 임시 수출 허가를 내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한 것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트럼프-머스크 충돌에 美 우주정책 '긴장감'…스페이스X 역할 균열 조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공개적인 갈등이 격화되면서, 미국 우주 정책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끊는 것"이라며 "난 바이든(미국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늘 놀라..

美법원, 트럼프 행정부 '외국인 하버드 유학 금지' 시도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하버드대에서 유학 및 연수를 하려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앨리슨 버로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하버드대가 낸 임시조치 신청을 받아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포고문의 효력을 중단시켰다.포고문에는 "하버드대에서 진행하는 학업 과정이나 하버드대가 주최하는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 또는..

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에 재지정…"향후 분석·대응 강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다.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상위..

트럼프 "미쳤어"...머스크 "배은망덕"...상호 비방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정면 대결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성공의 '1등 공신'으로 대우받던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는 지난달 30일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난 뒤 1주일도 안 돼 파국을 맞았다.◇ 트럼프 "머스크에 매우 실망...다음은 나에 관해 나쁘게 말할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시진핑, 트럼프 취임 후 첫 통화...2차 무역협상 진행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5일(미국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무역 갈등을 일정 부분 진정시키고,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통화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양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냈다"며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관한 질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70%(미국..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美 입국 전면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이란 등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또 쿠바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 0시 1분부터 시행된다.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이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콩고공화국,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아이티,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등 12개국이..

미 에너지부, 한국 핵 '민감국가' 지정 이유, 당초 설명과 달랐다

미국 에너지부가 핵무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CL)' 지정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타임스(W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T는 에너지부가 미국의 핵 억제력에 의존하는 대신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내의 지지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민감 국가'에 올렸다고 전했다.에너지부 결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핵무기에 관한 한국 관리들의 발언과 한국인의 71%가 자체 핵 억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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